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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

태풍 오아시스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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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도 비가 미친듯이 오더니 결국 태풍이 지나갔다.

 

전남, 여수쪽은 침수가 올만큼 미친듯이 비가 왔고, 다른지역도 미친듯이 비가왔다.

 

하수구가 역류하기도 하고 상가와 식당이 침수되기도 했다.

 

태풍이 지나갔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비가 계속 오고있고, 기상처에서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올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와서 피해도 클것이다.

 

가뜩이나 코로나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도 많은데 비때문에 또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사람들이 죽어날만 한것같다.

 

이럴때일수록 사람들끼리 잘 뭉쳐서 하나하나 해결해나갔으면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면 좋겠다.

 

태풍도 끝나고 코로나도 끝나서 다들 손해보는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이 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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