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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3

제주도여행 카페편 2 제주도 카페편이 생각보다 너무많은 조회수에 당황해서 부랴부랴 사진정리하고 2편을 준비해봤다. 거두절미하고 소개 바로 시작해볼까 한다. 1. 시간당 킬로미터 이곳은 sns에서 처음 알게된 카페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리스타님들의 인스타를 일방적으로 팔로우했는데 그분들이 팔로우한 매장중 하나였다. 이곳은 일단 사장님께서 직접 로스팅을 해서 사용하신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도 사장님은 로스팅실에서 바쁘셔서 매장구경을 먼저 하고 주문을 했다. 또한 이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장님께서 수제소스를 만드신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 또한 수제소스로 만든 음료를 먹었고, 그게 이 매장의 특색이라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에도 사장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시고 판매하시는지 나와있어서 구경해보고 가는것.. 2021. 12. 2.
제주도여행 식당편 제주도에는 많은 식당이 있고 맛있는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제주도에 갔으니 흑돼지와 고기국수를 먹어봐야된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막상 정리해보니 가고싶은곳에 간것같다. 한번에 너무 많은 장소를 작성하자니 너무 길어질까 싶어 나눠서 작성해볼까 한다. 1. 용이식당 처음 방문한 식당은 제주도 용이식당이다. 간판에도 제주산 돼지로 만든 두루치기라고 적혀있고, 근방에 두루치기집중에서 맛있는 집이라고 봐서 방문해봤다. 메뉴가 두루치기 단일메뉴이다보니 방문하면 몇인분인지만 말하면 준비해주신다. 제주도가 시크한건지 말없이 반찬과 고기, 불판을 세팅해주시고 가셨다. 벽면에 나와있는 내용을 따라 고기를 굽고 야채를 넣어 열심히 볶아서 먹어주면 끝난다. 솔직히 처음에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한 식당이다. 2... 2021. 11. 25.
제주도 여행준비 나는 코로나때 결혼을 했다. 2단계, 2.5단계 얘기가 나올쯤에 후다닥 결혼을 미루지 않고 진행했다. 하지만 처음 계획했던 신혼여행은 결국 포기하고 다음에 코로나가 끝나면 가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코로나가 지속되고 미루고 미뤘던 신혼여행은 결혼 1년이 넘도록 가질 못했다. 결국 둘다 2차백신까지 맞고 여행을 가자는 얘기를 하고난 뒤 나는 빠르게 제주도라도 가기위해 예약을 시작했다.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렌트카를 예약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미룰 수 없게끔 준비를 했다. 근데 11월에 제주도 숙소들이 많이들 쉰다고 한다. 이유는 사실 잘 모르지만 찾아보니까 그렇다고 한다. 혹여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독채펜션을 예약을 했고, 차는 내가 끌고다니는 차로 렌트예약을 했다. 이것저것 찾아봤는..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