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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4/1 부터 다회용컵 우리는 당연시하게 카페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고있다. 포장 뿐만아니라 현재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4월 1일부터는 다회용컵을 사용하게끔 됐다. 고온고압세척, 살균 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지만 사실 찝찝하다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누군가 사용했던 컵을 내가 사용하는건데 재대로 세척이 된것인지도 확인할 방법도 없기때문인것 같다. 물론 환경을 생각해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커피값의 인상과 함께 다회용컵 사용시 보증금이라는 부분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소비자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사장님들의 부담또한 적지 않을것이다. 다회용컵의 관리와 컵의 보증금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또한 다회용컵의 사용이 한두번 .. 2022. 1. 20.
집에서 에이드 만들기 집에서도 가끔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있다. 느끼한 음식을 먹었는데 사이다, 콜라가 아닌 상큼한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사먹기에는 생각보다 들어가는거 없이 비싸기에 아까울때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에이드 만들기를 소개해볼까 한다. 어찌보면 카페의 레시피를 공개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공개해보자. 보통 에이드는 잼이나 청을 이용하는게 많고, 시중에 판매하는 시럽, 에이드 베이스용 퓨레 듯 여러가지로 시도를 한다. 하지만 집에서 시럽이나 베이스까지 구매하자니 그만큼 안먹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보통 카페에서 사용하는 잼은 앤드로스 리플잼이란걸 많이 사용한다. 물론 이걸 구매해서 잼을 발라먹고 에이드 만들어먹고 해도 좋다. 하지만 번거롭기에 평소에 집에 있는.. 2022. 1. 13.
집에서 카페메뉴 따라잡기 쉬면서 집에서 커피를 먹는일이 많이 늘었다. 그전에는 배달도 많이 이용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머신을 구매해 직접 해먹었는데 사람이 밥만먹고살긴 싫듯이 아메리카노만 먹기가 싫어졌다. 편의점만 가도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데 집에서 직접 해먹을순 없을까? 싶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제티도 사서 타먹고 아이스티 가루도 구매해서 타먹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신박했다 싶은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바닐라라떼 보통 바닐라라떼는 시럽을 사용해 만들어준다. 파우더를 사용하는 매장도 있지만 비율로는 시럽이 더 많은것 같다. 하지만 시럽을 구매해서 먹기에는 자주 안먹을것 같다면 빙그레 바닐라맛우유를 추천한다. 이 우유가 생각보다 바닐라맛이 잘나서 이 우유에 커피만 넣어도 충분히 바닐라라떼맛이 난다. 2. 카페모카 사실 .. 2021. 12. 30.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제주도 여행중 추천할만한 곳은 이것으로 마무리 해볼까 한다. 간곳중에 제일 재밌었고 설레였던 곳이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해볼까 한다. 이곳은 제주도에 위치한 피규어뮤지엄이다. 사실 가본곳중에 제일 설레는 곳이었고 제주도 가기전부터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곳이었다. 입장 전에는 우디와 버즈가 우리를 반겨준다. 토이스토리를 정말 재밌게 봣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나도 설렜고 2층으로 구성되어있어 1층을 들어가기 전 살짝 봤는데 마블의 히어로와 빌런들이 가득 차있었다. 입장하자마자 우리의 닥터스트레인지가 반겨준다. 사이즈도 크고 디테일도 살아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우와 라는 말이 나온다.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추천해줄만한 장소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다닌것 같다. 그리고 1층..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