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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 잡다한 얘기들

집에서 카페메뉴 따라잡기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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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집에서 커피를 먹는일이 많이 늘었다.

그전에는 배달도 많이 이용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머신을 구매해 직접 해먹었는데 사람이 밥만먹고살긴 싫듯이 아메리카노만 먹기가 싫어졌다.

편의점만 가도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데 집에서 직접 해먹을순 없을까? 싶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제티도 사서 타먹고 아이스티 가루도 구매해서 타먹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신박했다 싶은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바닐라라떼
보통 바닐라라떼는 시럽을 사용해 만들어준다.

파우더를 사용하는 매장도 있지만 비율로는 시럽이 더 많은것 같다.

하지만 시럽을 구매해서 먹기에는 자주 안먹을것 같다면 빙그레 바닐라맛우유를 추천한다.

이 우유가 생각보다 바닐라맛이 잘나서 이 우유에 커피만 넣어도 충분히 바닐라라떼맛이 난다.

2. 카페모카
사실 카페모카는 만들기 너무쉽다.

초콜릿만 녹이면 되서 이걸 추천해야할까 싶다가도 그래도 한번 해볼까 한다.

카페모카에 사용한 초콜릿은 허쉬초콜릿이다.

개인적으로는 허쉬초콜릿이 강한 초코의 단맛을 느끼게 해줘서 허쉬초콜릿을 이용해서 카페모카를 해먹는게 제일 맛있을것이라 판단한다.

3. 카라멜 마끼야또
아직 시도는 안해본 메뉴지만 밀크카라멜을 녹여서 커피와 섞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추천해봤다.

실제로 판매한 매장이 있는것으로 보아 맛은 괜찮을것 같다.

4. 돌체라떼
사실 돌체라떼는 다 연유빨이다.

연유를 커피에 잘 녹여서 우유랑 섞어주기만 하면 맛있는 연유라떼가 완성이다.

아직까진 시도해본건 여기까지지만 집에서 남은 딸기로 만든 딸기라떼나 다른 청도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는 있다.

재밌는 레시피가 나오면 또 시도해볼까 하고있어서 주기적으로 집에서 따라해먹기 좋은 레시피를 시도해보고 작성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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