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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가끔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있다.
느끼한 음식을 먹었는데 사이다, 콜라가 아닌 상큼한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사먹기에는 생각보다 들어가는거 없이 비싸기에 아까울때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에이드 만들기를 소개해볼까 한다.
어찌보면 카페의 레시피를 공개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공개해보자.
보통 에이드는 잼이나 청을 이용하는게 많고, 시중에 판매하는 시럽, 에이드 베이스용 퓨레 듯 여러가지로 시도를 한다.
하지만 집에서 시럽이나 베이스까지 구매하자니 그만큼 안먹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보통 카페에서 사용하는 잼은 앤드로스 리플잼이란걸 많이 사용한다.
물론 이걸 구매해서 잼을 발라먹고 에이드 만들어먹고 해도 좋다.
하지만 번거롭기에 평소에 집에 있는 청, 혹은 알갱이가 조금 섞인 잼이 있다면 만들기 정말 편하다.
준비물은 싼 탄산수, 음료로 만들기 적당한 알갱이가 있는 잼, 혹은 청, 그리고 설탕이나 올리고당도 괜찮을것 같다.
컵에 청이나 잼을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면 바로 에이드 한잔 완성이다.
탄산수를 넣기에 단맛이 조금 부족하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추가해주면 끝이다.
사실 잼 종류가 많아 어떤잼이 제일 에이드에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카페서 알갱이가 있는 에이드를 생각하고 비슷한 잼을 이용하면 좋다.
혹시나 집에 라임이나 레몬청이 있다면 바로 에이드 만들어서 먹기 딱 좋으니 한번쯤 만들어서 먹어보면 밖에서 돈아까워서 덜먹게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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