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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윈드 1947, 아쿠아플라넷 오늘은 제주도 이야기를 빠르게 끝내기 위해 두곳을 함께 소개해볼까 한다. 사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써먹을 사진이 없어서 후다닥 넘겨버릴까 싶기도해서 같이 소개해보고자 한다. 후다닥 소개하고 개인적으로 이곳은 꼭 가봤으면 하는곳을 소개하기 위해 후딱 작성할거다. 1. 윈드 1947 언젠가 유튜브에서 카트라이더 실사라는 영상을 본적이 있다. 그걸 보고나서 언젠가 꼭 가야지 하고 메모장에 고이 적어두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가면서 타게됐다. 이곳은 방문했을때 기억으로는 서바이벌도 할 수 있는곳이 있는거로 봤다. 밖에는 사격장이 있었는데 레이저? 같은거로 사격하는 거라고 들었고, 그 옆에는 마치 서든어택을 생각나게 하는 서바이벌장이 있다고 나와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총쏘는걸 잘 못하기에 카트를 타러가기로 했다... 2021. 12. 13.
제주도 스누피가든 제주도 여행중 재밌는 곳이 참 많아서 가볼곳 정리해보고 가는거도 참 힘들었다. 가본곳도 한번 정리를 해서 제주도에서 가볼곳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스누피 가든이다. 이곳은 사실 내가 숙소에서 가기까지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방문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가게 되었다. 내부와 외부 둘다 스누피로 잘 꾸며져 있었고, 내부를 다 돌고나면 외부로 나가서 구경할 수 있게 구조가 되어있었다. 내부는 이런식으로 꾸며져 있는 것도 있었고, 가끔 앉아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스누피의 만화책도 놓여있었고, 스누피관련 에피소드, 캐릭터들의 집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었다. 보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편이었다. 외부로 나가면 자연에 어울리도록.. 2021. 12. 9.
제주도여행 카페편 2 제주도 카페편이 생각보다 너무많은 조회수에 당황해서 부랴부랴 사진정리하고 2편을 준비해봤다. 거두절미하고 소개 바로 시작해볼까 한다. 1. 시간당 킬로미터 이곳은 sns에서 처음 알게된 카페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리스타님들의 인스타를 일방적으로 팔로우했는데 그분들이 팔로우한 매장중 하나였다. 이곳은 일단 사장님께서 직접 로스팅을 해서 사용하신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도 사장님은 로스팅실에서 바쁘셔서 매장구경을 먼저 하고 주문을 했다. 또한 이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장님께서 수제소스를 만드신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 또한 수제소스로 만든 음료를 먹었고, 그게 이 매장의 특색이라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에도 사장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시고 판매하시는지 나와있어서 구경해보고 가는것.. 2021. 12. 2.
제주도여행 카페편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개인카페가 있다. 각 카페마다 특징이 있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았다. 그리고 직접 로스팅을 해서 판매하는 매장도 많이 있었다. 로스팅 해주시는 매장을 많이 간건 아니지만 각 매장마다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메뉴보고 골라가는 재미도 있었던것 같다. 물론 우리는 아메리카노를 제일 많이 마셔서 많은 메뉴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가본 카페도 정리해서 추천해볼까 한다. 1. 카페숑 카페 이름이 숑이다. 이곳은 우리가 방문했을당시 6시까지 영업을 했다. 6시 이후에는 정말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런것 같다. 5시쯤 방문했던것 같은데 5시반쯤부터 노을지기때문에 좀더 지나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였다. 바로앞이 바다이기에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카페였고, 사장님은 정말 오랜시간 카페서 일한듯한..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