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완화되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완화아닌 완화를 진행했다.

 

동일한 4단계 유지지만 인원제한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10월 3일까지 연장하면서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 있는 외식업체, 즉 카페와 음식점의 영업시간을 9시에서 10시까지로 환원하고, 식당, 카페에서의 모임제한 인원 제한도 6명까지 허용된다 한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낮에는 2인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백신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만 이다.

 

결국 접종하지 않은사람 기준으로는 기존 4단계와 동일하다는 말인것 같고, 백신접종자의 수가 일정인수 이상인 경우에만 완화가 되는 것 같다.

 

백신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이긴 하겠지만, 아직까지 백신의 부작용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 백신접종이 조금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법 하기에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백신의 부작용이 최소한으로 줄어들거나 사망자가 거의 없으면 그래도 백신의 두려움이 적어질텐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