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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

블소2와 nc소프트 주가 하락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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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를 출시부터 정말 즐겨했다가 계속되는 과금유도로 접었었다.

 

블소레볼루션과 블소2 둘다 기대를 했던 게임인데 레볼루션은 넷마블에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포기했다.

 

넷마블도 과금유도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기대했던 블소2가 출시되고 바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언제부턴가 nc게임도 과금유도가 너무 심해졌기 때문이다. 영상을 몇개 시청 후 할만한가 싶어서 다운받고 뭐부터 욕해야할까 싶었다.

 

나는 게임에 돈을 안쓰는건 아니다. 취미에 어느정도 쓸수있지 하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블소2는 다르다. 어디가 블소지? 라는 생각부터 들고 과금은 왜이리 많이 필요하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어딘가 나사빠진 이펙트, 나사빠진 전투시스템

 

직업이 없었다는건 정말 새로운 도전이구나 했는데 직업이 없어지면서 무과금, 소과금유저도 같이 없어졌구나 싶었다.

 

정말 과금이 많이 필요하고 기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도 소액의 과금이 필요했다.

 

그정도로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힘들정도다.

 

블소2가 nc의 마지막 희망이었는지 게임이 이상하게 나오자 주가가 미친듯이 떨어졌다.

 

처음 떨어졌을때는 이때가 저점인가 했는데 또 떨어지더니 이틀간 21.3%가 떨어졌다.

 

nc의 주식 지금이 살때인가 싶기도 하면서 nc가 망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주식은 도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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