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님 펜트하우스3 특별출현

래퍼 비와이님이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특별출현했다.

 

출현했을 당시의 내용은 유학을 떠난 지 3년 만에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해 재회한 배로나(김현수님), 주석훈(김영대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각 세계적 소프라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배로나와 주석훈은 3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했다.

 

성악가와 반주자로서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한 두 사람은, 공연을 앞두고 미리 레스토랑에서 만나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웨이터로 비와이가 등장했다. 그는 리틀 조수미 소리를 듣는 소프라노 배로나의 얼굴을 알아보곤 "팬이어서 그런데 사인 하나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인을 받는 이름은 비와이님의 본명 '이병윤'이었다.

 

그러면서 비와이님은 "제가 다음주에 군대를 가서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배로나는 "몸 건강히 다녀오시라"고 인사 건넸다.

 

실제로 비와이님은 8월 23일에 입대를 했다고 하였고, 기초군사훈련이 끝난 뒤 의무해양경찰로 복무 예정이라고 했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을 진행 후 입대를 한것 같고, 실제로 사인받으며 건넨 말도 본심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인기가 많았던 펜트하우스 마지막화의 내용에 나온 것이었고, 사람들은 시즌4가 나오는지 궁금해 하는 상황이다.

 

시즌4에 대해서는 인터뷰에서 김소연님께 물어봤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른다는 답변만 남겨 더욱 궁금증을 남기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