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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2

이사 오랜시간 살던 지역을 떠나서 이사를왔다 사실 월요일에 왔지만 새로 가구와 전자제품을 구매하고 청소와 정리하다가 정신차리니 오늘이었다 생각보다 짐이 없어서 이사짐 포장은 금방끝났다 짐을 넣어주기 전에 바닦청소랑 다 해주시고 넣어주셨지만 이사짐센터에서 일단 급하게 정리해주고 간거라 결국 처음부터 짐정리하는 느낌이 들었다😓 가구와 전자제품도 옵션이 있던 집에서 없는곳으로 오다보니 지출도 제법 컸다 그래도 이사를 하고서 새로운 출발하는 느낌을 받는것 같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새로 구매한 가전제품도 사용해보며 후기를 작성해볼 생각하니 또 즐겁기도 하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포스팅에 힘써봐야겠다 2021. 11. 10.
전세대란 요즘 전세집을 보러다니고 있다. 사실 부자도 아니다보니 적은 돈으로 최대한 전세집을 들어가 보려 하는데 전세대란이 진짜 와닿았다. 괜찮다고 생각한 집은 보려고 하면 이미 계약이 끝나있고, 새로 구해서 보고난 집을 고민하는 사이에 집이 계약이 되있다. 엄청난 속도로 전세집들이 계약이 되고나니 결국 남은 집은 고르기 싫은 집밖에 남지 않게 됐다. 금액적인 부분도 고민이 되는 곳이 많고, 여러가지 따져볼때 아쉬운점이 있더라도 계약을 해야됐나? 싶을 정도로 그나마 얼마 없는 집들도 빨리 빠질까 바로 계약을 하고 이사준비를 해야되나 생각도 많이들었다. 뉴스에서나 보던 전세대란을 직접 보고나니 정말 내가 이사를 갈 수 있을까 싶어진다. 다들 전세집을 구하거든 최대한 빨리 보기 시작하고 최대한 빨리 계약을 하는게 맞..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