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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

전세대란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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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집을 보러다니고 있다.

 

사실 부자도 아니다보니 적은 돈으로 최대한 전세집을 들어가 보려 하는데 전세대란이 진짜 와닿았다.

 

괜찮다고 생각한 집은 보려고 하면 이미 계약이 끝나있고, 새로 구해서 보고난 집을 고민하는 사이에 집이 계약이 되있다.

 

엄청난 속도로 전세집들이 계약이 되고나니 결국 남은 집은 고르기 싫은 집밖에 남지 않게 됐다.

 

금액적인 부분도 고민이 되는 곳이 많고, 여러가지 따져볼때 아쉬운점이 있더라도 계약을 해야됐나? 싶을 정도로

 

그나마 얼마 없는 집들도 빨리 빠질까 바로 계약을 하고 이사준비를 해야되나 생각도 많이들었다.

 

뉴스에서나 보던 전세대란을 직접 보고나니 정말 내가 이사를 갈 수 있을까 싶어진다.

 

다들 전세집을 구하거든 최대한 빨리 보기 시작하고 최대한 빨리 계약을 하는게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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