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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2

콜롬비아 한국에 커피 수출 2배로 늘린다? 한국사람들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신다. 종류는 다양하게 마시고 있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홈카페도 많이 유행하고 있다. 여러종류의 원두를 사서 마시지만 생각보다 콜롬비아의 원두를 사서 먹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사람들에게 미세먼지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아닐까 해서 작성을 하게되었다. 콜롬비아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통산관계 증진을 바란다며 한국의 커피수출량을 연간 50만 자루에서 100만자루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가뜩이나 여러 나라에서 날씨의 문제로 원두의 생산량에 문제가 되는 나라도 있고, 코로나로 인하여 커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곳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콜롬비아 원두의 공급량을 2배로 늘린다는 건 그러한 피해를 어느정도 수습해주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 2021. 9. 11.
원두뉴스 이번 여름이 정말 미친듯이 덥다. 이유들은 뉴스에서 얘기해주니 이렇다 저렇다 말은 치우고 전달하고 싶은 얘기를 적고자 한다. 이번 여름이 더운만큼 여러나라의 원두 생산지에 타격이 크다. 대표적으로 블렌딩에 많이 사용되는 브라질. 가뭄에 이어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서 재배농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중요한 시기에 서리도 내리면서 커피 수확량이 100~200자루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또한 콜롬비아와 베트남에서도 수출에 지연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이 쌓이고 쌓여 원두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커피, 계속되는 코로나와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는 상황이 온다면 더욱 비싼가격, 혹은 커피 생산자체도 힘들어 지는게 아닐까 싶다.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