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일상얘기

광교 아브뉴프랑 삼백돈 돈카츠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11. 5.
반응형

위드코로나를 시행한지 5일째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했다.

 

와이프랑 오랜만에 시간이 맞아서 예전에 와이프랑 갔던 광교 아브뉴프랑을 방문하였다.

 

이곳 2층의 삼백돈 돈카츠라는곳이 정말 맛있어서 이곳에 가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로 돈가스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 이곳 돈가스는 정말 추천할만한 곳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을 아주 잘 살렸다.

 

평소에는 치즈돈가츠를 먹었지만 오늘은 안심카츠와 우동세트를 시켰고 와이프는 안심카츠를 시켜서 우동을 나눠먹었다.

 

세트로 시킨 안심카츠는 4조각을 주었고 그냥 단품으로 시키면 5조각을 준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지는 않았다.

 

돈가스는 안심이라 약간 뻑뻑하지 않을까 했지만서도 부드러웠고 튀김옷도 두껍지 않고 바삭해서 좋았다.

 

샐러드 드레싱이 조금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내 입맛에는 정말 맛있는 드레싱이었다.

 

특이했던건 돈가스 소스와 함께 소금도 같이 줘서 소금을 찍어먹고 싶다면 소금을 찍어먹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먹엇던 돈가스중에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돈가스집이라 생각이 든다.

 

정말 돈가스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포스팅을 적으면서 알게된건데 프렌차이즈라서 근처에 있다면 먹어보는걸 추천합니다.

반응형

'평범한 일상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박7일의 제주도 여행(숙소편)  (29) 2021.11.22
이사  (58) 2021.11.10
이터널스 개봉  (44) 2021.11.03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시작  (27) 2021.10.31
제주도 여행준비  (25) 2021.10.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