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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

모든 변이에 효과가 있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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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드 코로나나 코로나 백신 등 코로나에 대한 모든 게 핫하다.

 

그런데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소개해볼까 한다.

 

미국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가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용 알약이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50% 정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임상실험을 진행해 봤는데 총 775명의 감염 5일 이내의 가벼운 코로나환자로 실험을 했고, 7.5%는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어찌 보면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가벼운 코로나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걸까 싶기도 하다.

 

물론 여기까지 개발이 된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됐지만, 아직 불안한 건 사실이다.

 

백신을 개발했을때도 부작용이나 사망자에 대한 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막상 백신을 맞기 시작한 이후로는 알지 못했던 부작용, 사망자들이 발생했다.

 

그래도 가벼운 코로나19 환자의 경우는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수 또한 많이 줄긴 했다.

 

어찌 보면 위드 코로나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기도 하다.

 

코로나라는 병이 결국에 감기처럼 쉽게오고 쉽게 가게 되는 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확실한 치료제를 내놓기에는 변이 바이러스도 많기에 확실한 치료제라는 게 나오기는 어려운 것 같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과 확실하게 예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게 된다면, 사람들이 더이상 코로나 때문에 확진자 수, 백신, 사망자 같은걸 검색하게 되지 않는다면 그게 확실한 치료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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