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국내 공식출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윈도우 11에 대한 소식을 접했었다.

 

하지만 컴알못인 나는 게임만 잘되면 되는거 아냐? 하고 그냥 넘겨버렸다.

 

근데 이게 웬걸? 게임환경도 개선해주었다고 한다.

 

윈도우 11의 자동 HDR기능은 1000개 이상의 다이렉트X 11 및 다이렉트X 12 버전으로 제작된 게임을 HDR로 변경해 게임을 다채로운 화면으로 즐기도록 돕는다.

 

비디오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처음 도입된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은 게임의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디테일한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한동안 게임을 안하다 요즘 다시 게임을 시작한 나에게 로딩시간 단축만 하더라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뿐만 아니라 윈도우 11에서는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데스크톱 기능은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 업무, 게임 등의 작업 효율성 및 집중도를 높여준다.

 

또한,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통해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돼 작업하던 업무를 빠르게 이어갈 수 있다.

 

윈도우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나도 오늘 퇴근하고 좀더 원활한 게임환경을 위해 컴퓨터에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