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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출기구중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 프렌치프레스를 소개해볼까 한다.
구성도 간단하고 추출도 정말 편하다.
구성은 뚜껑에 연결된 플렌져와 필터, 아래쪽에 비커가 끝이다.
그럼 추출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프렌치프레스 추출방법
우선 비커에 뜨거운 물과 분쇄원두를 넣어준다.
약 1분정도 뒤에 물과 분쇄원두가 잘 섞이게 저어준다.
그 뒤로 2분정도 후에 플렌저를 눌러 분쇄원두가 아래에 깔리게 해준다.
추출된 커피를 컵에 담아준다.
추출에 별거없고 관리도 편한 프렌치프레스도 단점이있다.
필터사이로 분쇄원두가 조금씩 딸려나와 커피를 마실때 분쇄원두가 입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래서 프렌치프레스 추출또한 여러 사람들이 분쇄원두가 딸려오는것을 없애기 위해 시도를 했는데 프렌치프레스를 1~2cm정도 덜 눌러주는 방법과 3분을 추출한다면 2분에 미리 플렌저를 눌러준 다음 나머지1분이 지난 뒤 따라내어 먹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같다.
또한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하여 우유거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우유를 넣어준 뒤 플렌저를 이용해서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우유거품이 만들어진다.
홈카페를 할때 프렌치프레스 하나만 있으면 따뜻한 라떼에 우유거품까지 올려먹을 수도 있다.
사실 거품기를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긴 하다.
간편한 추출도구인 프렌치프레스는 금액대도 비싼편이 아니라 그런지 많이 사용되는거로 알고있다.
나도 예전에는 사용했지만, 결국 캡슐커피가 제일 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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