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련 잡다한 얘기들37 카페 4/1 부터 다회용컵 우리는 당연시하게 카페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고있다. 포장 뿐만아니라 현재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4월 1일부터는 다회용컵을 사용하게끔 됐다. 고온고압세척, 살균 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지만 사실 찝찝하다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누군가 사용했던 컵을 내가 사용하는건데 재대로 세척이 된것인지도 확인할 방법도 없기때문인것 같다. 물론 환경을 생각해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커피값의 인상과 함께 다회용컵 사용시 보증금이라는 부분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소비자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사장님들의 부담또한 적지 않을것이다. 다회용컵의 관리와 컵의 보증금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또한 다회용컵의 사용이 한두번 .. 2022. 1. 20. 집에서 에이드 만들기 집에서도 가끔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있다. 느끼한 음식을 먹었는데 사이다, 콜라가 아닌 상큼한 에이드가 먹고싶을때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사먹기에는 생각보다 들어가는거 없이 비싸기에 아까울때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에이드 만들기를 소개해볼까 한다. 어찌보면 카페의 레시피를 공개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공개해보자. 보통 에이드는 잼이나 청을 이용하는게 많고, 시중에 판매하는 시럽, 에이드 베이스용 퓨레 듯 여러가지로 시도를 한다. 하지만 집에서 시럽이나 베이스까지 구매하자니 그만큼 안먹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보통 카페에서 사용하는 잼은 앤드로스 리플잼이란걸 많이 사용한다. 물론 이걸 구매해서 잼을 발라먹고 에이드 만들어먹고 해도 좋다. 하지만 번거롭기에 평소에 집에 있는.. 2022. 1. 13. 집에서 카페메뉴 따라잡기 쉬면서 집에서 커피를 먹는일이 많이 늘었다. 그전에는 배달도 많이 이용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머신을 구매해 직접 해먹었는데 사람이 밥만먹고살긴 싫듯이 아메리카노만 먹기가 싫어졌다. 편의점만 가도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데 집에서 직접 해먹을순 없을까? 싶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제티도 사서 타먹고 아이스티 가루도 구매해서 타먹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신박했다 싶은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바닐라라떼 보통 바닐라라떼는 시럽을 사용해 만들어준다. 파우더를 사용하는 매장도 있지만 비율로는 시럽이 더 많은것 같다. 하지만 시럽을 구매해서 먹기에는 자주 안먹을것 같다면 빙그레 바닐라맛우유를 추천한다. 이 우유가 생각보다 바닐라맛이 잘나서 이 우유에 커피만 넣어도 충분히 바닐라라떼맛이 난다. 2. 카페모카 사실 .. 2021. 12. 30. 11월 11일 월드 커피배틀 오늘은 무슨글을 쓸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이번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코엑스에서 월드 커피배틀이 열린다. 커피TV에서 주관하는 커피대회로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올해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대비도 되있는 상태이다보니 진행을 하는것 같다.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코엑스 D홀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 라떼아트배틀과 월드 칵테일배틀이 진행될 예정이고, 작년에는 쉬었기에 2년간 열심히 준비해온 시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월드 칵테일배틀은 11월 11일, 월드 라떼아트배틀은 12~1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 라떼아트배틀은 첫날 16강, 둘째날에 나머지 경기를 진행 후 대회가 종료된다고 한다. 예선전을 치루고 올라온만큼 많은 분들이 멋.. 2021. 10. 28.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