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코로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너무 자주쓰는것 같다.
요새 관심사가 코로나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빨리 끝났으면 하는게 속마음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
정부에서 열심히 백신을 맞아주세요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관련뉴스도 많이 나오고 하다보니 자주 접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이번에도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와봤다.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3천만명이 넘어가면서 이번달에 백신 접종률 70%가 될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11월 9일쯤부터 위드코로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것을 보고 백신접종을 얼마나 했길래 위드코로나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보기도 했다.
현재 3천만명이 넘어가는 숫자를 보고 많이 맞기는 했구나 했다.
이번달에 70%가 넘어가는 상황이 온다면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크게 아픈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은 안심을 했다.
아직 코로나 백신이 완벽하진 않아서 코로나가 걸릴 가능성은 있지만 그래도 백신을 안맞은 것보다는 아픈것도, 사망확률도 훨씬 낮은거는 사실이기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과 백신 부작용을 줄여 최대한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게 하는게 좋은거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맞은거에 대해 안심을 한것 같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줄어든것 인지는 사실 잘 모르는 거지만 신규 확진자 수도 2천명 아래로 다시 내려왔다.
몇일동안 계속 2천명에서 내려오지 않은 확진자 수가 이틀째 2천명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언제부턴가 신규 확진자의 수가 4자리수에서 내려오지 않다가 추석을 기점으로 2천명 이상으로 올라가 버렸는데 정말 오랜만에 2천명 아래로 내려온 것 같다.
물론 백신의 영향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추석연휴가 지나고 2주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잠복기를 마치고 나오는 신규 확진자가 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에는 코로나가 별거 아닌게 되어 예전처럼 덜 조심하면서 다녀도 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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