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18일 에어팟3가 공개되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길이가 짧아진 디자인으로 에어팟3가 공개되었다.
18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트리밍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에어팟 3세대를 공개했다. 출고가는 24만9000원다. 전작인 2세대와 같은 가격이다.
출시는 오늘부터라고 한다.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없고 배터리는 개선되어 6시간동안 음악을 듣고 4시간동안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다.
또한 운동할때 방해가 되지않게 길이를 짧게 했으며 방수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날 새로운 자체 개발칩 M1프로와 M1맥스, 이 칩을 단 맥북프로를 공개했다고 한다.
출시된 맥북 프로는 16인치와 14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전력 효율을 높여 14인치의 경우 배터리가 동영상 재생시 최대 17시간, 16인치의 경우 21시간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또한 멕세이프 충전단자 추가로 인해 30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된다고 한다.
해상도를 높인HD카메라, 하이파이 6스피커시스템, 120Hz 가변 주사율 기능고 갖추었다고 한다.
화면테두리또한 기존보다 24% 더 얇아졌다.
하지만 화면 윗부분에 아이폰처럼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맥북프로는 19일부터 주문할 수 있고, 10월 26일부터 매장에서 판매가 된다.
가격은 14인치 모델이 269만원부터, 16인치 모델이 336만원부터 시작한다.
솔직히 노트북 하나에 저정도 금액을 주면서 사야되나 싶기도 할만한 가격이다.
내가 쓰고있는 그램도 할인받아서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는데 아무리 좋아도 맥북에 200만원 넘게 투자해서 구매해야할까 싶어지기도 한다.
내가 애플에도 크게 관심있는거도 아니고 새로운 모델에 열광하는거도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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