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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

코로나백신 2차

by 평범한바리스타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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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완료했다.

 

와이프와 나 둘다 코로나 2차까지 맞은 상태인데 와이프를보고 나도 아픈거 아냐 했지만 다행이 아직까지 무증상이다.

 

집에서 누워만있으니 뻐근하기도 하고 산책나갈까 싶기도 한 상황인데 일단 1일차에 조심해야 할것같아 집에서만 있는 상황이다.

 

사실 심심하고 집에만 있어 몸이 뻐근하다.

 

의사선생님이 2차때 아프거나 부작용이 더 심하다하는데 그거에 또 쫄아서 뭘 못하고있다.

 

아직 주변에 2차 부작용이 있던 사람도 없어 나도 조용히 지나갈것 같으면서도 1차때 계속 졸리고 머리가 아팟던걸 생각하면 2차때도 두통이 심하지 않을까 싶다.

 

미리 약을 먹어둔 상황이지만 방심은 금물이기에 타이레놀도 2개 새로 구매해놓고 집에서 쉬고있다.

 

사실 너무 심심하다.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는것 같아 좀쑤시나보다.

 

2차에 대한 부작용이 있다면 또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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