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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아시스 저번 주말에도 비가 미친듯이 오더니 결국 태풍이 지나갔다. 전남, 여수쪽은 침수가 올만큼 미친듯이 비가 왔고, 다른지역도 미친듯이 비가왔다. 하수구가 역류하기도 하고 상가와 식당이 침수되기도 했다. 태풍이 지나갔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비가 계속 오고있고, 기상처에서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올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와서 피해도 클것이다. 가뜩이나 코로나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도 많은데 비때문에 또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사람들이 죽어날만 한것같다. 이럴때일수록 사람들끼리 잘 뭉쳐서 하나하나 해결해나갔으면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면 좋겠다. 태풍도 끝나고 코로나도 끝나서 다들 손해보는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이 오길 빈다. 2021. 8. 24.
류현진선수 7이닝 무실점 승리 어릴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 취미또한 야구였다. 20살이 넘어가면서 거의 안했지만 그래도 보는건 좋아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뉴스기사로만 챙겨보게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게 보는것 중 하나인듯 하다.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인 류현진선수 이번에 경기도 멋있게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하게 된 기사를 봤다.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을 5개를 잡아내고 위기관리 또한 뛰어나게 보여주며 멋진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경기를 뛰고있지만 언제나 응원하는 선수이다. 계속해서 멋진 경기력을 뽐내줄 수 있으면 빌어본다. 2021. 8. 22.
나혼자산다 기안84 작가님 나혼자산다는 꽤 오랜시간 봐온 예능이다. 다들 어떤식으로 살아갈까? 어떤 취미를 가지고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보기시작한 예능이다. 나는 취미도없고 특기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른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사는지 자주 궁금해한다. 그런 나에게 새로운 취미를 추천해주는 듯한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혼자사는거에 대한 공감도 해왔다. 또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아봐야지 하며 열심히 일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안좋은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안불안 했던 프로그램이 결국 터진것 같다. 기안84작가님의 왕따설 기안84님의 웹툰을 꾸준히 봐왔고, 결과가 어찌되었던 10년간 연재를 고생했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다고 팬은 아니기에 옹호하는것도 비난하는것도 아니다.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 2021. 8. 21.
사이퍼즈 신캐 이사벨 사이퍼즈라는 게임을 2011년도부터 즐겨했고, 요즘은 흥미가 좀 떨어져서 가끔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게임이다. 2011년 출시한 게임답게 고일대로 고인사람도 많지만, 컨셉을 잡으며 게임을 하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얼마전 이클립스 패치로 인해 욕먹고 롤백 이후 처음나온 신캐 이사벨에대해 써볼까 한다. 점프가 없는 게임에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고 비행을 이용한 무궁무진한 궁각이 특징인 캐릭이다. 바닥에 발이 붙어있으면 오른쪽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있는 만큼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지만 있으면 비행에 쿨타임은 없다. 궁극기는 E키를 누른상태로 타겟팅이 된 후 E키에서 떼주면 궁극기가 발사되는 형식으로 조금 귀찮다. 생각보다 신박한 신캐가 나와서 오늘 오랜만에 사이퍼즈를 플레이 해보려고 한다. 마.. 2021. 8. 19.
원두의 가공방식 원두의 가공방식을 설명하기 위해선 생두의 설명이 조금 필요하다. 자세하게 알지는 못해도 어떤것인지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을 추가하고자 한다. 생두를 수확한 열매상태를 커피체리라고 부르며 과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우리가 먹는 생두를 씨앗이라고 생각하고, 껍질과 과육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다. 가공방식을 설명할 때 사진을 보는 편이 이해도가 높기에 중간중간 사진을 보면서 읽는 편이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가공방식은 주로 3가지가 이용되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가공방식이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방식만 설명을 할까 한다. 1. 네츄럴 프로세스(natural process) 네츄럴 프로세스는 건식가공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체리상태로 넓게 펴서 말리는 방식의 .. 2021. 8. 17.
전세대란 요즘 전세집을 보러다니고 있다. 사실 부자도 아니다보니 적은 돈으로 최대한 전세집을 들어가 보려 하는데 전세대란이 진짜 와닿았다. 괜찮다고 생각한 집은 보려고 하면 이미 계약이 끝나있고, 새로 구해서 보고난 집을 고민하는 사이에 집이 계약이 되있다. 엄청난 속도로 전세집들이 계약이 되고나니 결국 남은 집은 고르기 싫은 집밖에 남지 않게 됐다. 금액적인 부분도 고민이 되는 곳이 많고, 여러가지 따져볼때 아쉬운점이 있더라도 계약을 해야됐나? 싶을 정도로 그나마 얼마 없는 집들도 빨리 빠질까 바로 계약을 하고 이사준비를 해야되나 생각도 많이들었다. 뉴스에서나 보던 전세대란을 직접 보고나니 정말 내가 이사를 갈 수 있을까 싶어진다. 다들 전세집을 구하거든 최대한 빨리 보기 시작하고 최대한 빨리 계약을 하는게 맞..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