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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66

제주도여행 카페편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개인카페가 있다. 각 카페마다 특징이 있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았다. 그리고 직접 로스팅을 해서 판매하는 매장도 많이 있었다. 로스팅 해주시는 매장을 많이 간건 아니지만 각 매장마다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메뉴보고 골라가는 재미도 있었던것 같다. 물론 우리는 아메리카노를 제일 많이 마셔서 많은 메뉴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가본 카페도 정리해서 추천해볼까 한다. 1. 카페숑 카페 이름이 숑이다. 이곳은 우리가 방문했을당시 6시까지 영업을 했다. 6시 이후에는 정말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런것 같다. 5시쯤 방문했던것 같은데 5시반쯤부터 노을지기때문에 좀더 지나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였다. 바로앞이 바다이기에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카페였고, 사장님은 정말 오랜시간 카페서 일한듯한.. 2021. 11. 29.
제주도여행 식당편 2 아직 다 못적은 제주도 식당들을 이어서 작성해볼까 한다. 많고많은 제주도 식당중에 정리해보니 고기를 정말 많이도 먹었더라.. 그래도 이어서 추천하는 식당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파주닭국수 신서귀포점 프렌차이즈 닭국수집이다. 사실 이름을 보고 프렌차이즈인걸 알았지만 맛있어보여서 참을수가 없었다.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끓여주는 닭국수집이다. 닭국수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다들 맛있는 편이다. 우리는 닭국수랑 불고기국수, 탕수육을 먹었는데 메뉴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다. 아쉽게도 들깨의 수급이 어려워 품절이 됐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방문한다면 들깨닭국수를 먹지 않을까 싶다. 2. 올래국수 제주도에서 고기국수를 꼭 먹어보라는 말을 들어서 결국 나도 고기국수를 먹어봐야겠어 라는 생각으로 가게.. 2021. 11. 28.
제주도여행 식당편 제주도에는 많은 식당이 있고 맛있는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제주도에 갔으니 흑돼지와 고기국수를 먹어봐야된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막상 정리해보니 가고싶은곳에 간것같다. 한번에 너무 많은 장소를 작성하자니 너무 길어질까 싶어 나눠서 작성해볼까 한다. 1. 용이식당 처음 방문한 식당은 제주도 용이식당이다. 간판에도 제주산 돼지로 만든 두루치기라고 적혀있고, 근방에 두루치기집중에서 맛있는 집이라고 봐서 방문해봤다. 메뉴가 두루치기 단일메뉴이다보니 방문하면 몇인분인지만 말하면 준비해주신다. 제주도가 시크한건지 말없이 반찬과 고기, 불판을 세팅해주시고 가셨다. 벽면에 나와있는 내용을 따라 고기를 굽고 야채를 넣어 열심히 볶아서 먹어주면 끝난다. 솔직히 처음에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한 식당이다. 2... 2021. 11. 25.
6박7일의 제주도 여행(숙소편) 이사 후 바로 제주도로 떠났다.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서 길게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6박7일간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기간이 긴 만큼 많은곳을 방문했고, 많은것을 먹었는데 하루하루 정리보다는 간곳을 묶어서 정리해보면 어떨까 해서 숙소와 식사, 카페, 방문하여 논곳을 나눠 작성해볼까 한다. 오늘은 제주도를 떠나고 제주도는 참 멋진곳이구나 생각이 들게 해주었던 숙소를 소개해볼까 한다. 우리가 묶은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188-5에 위치하고있는 제주하루가족펜션이다. 아무리 위드코로나라지만 계속 누군가랑 마주치게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 독채펜션을 예약하여 지냈고, 주변에도 정말 뭐가 없다. 바로 옆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집이 있어 늦게까지 밖에서 시끄럽게 굴면 안되는 장소였지만, 우리..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