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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얘기66

주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최대 9월 18일(토) 주말에 나온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라고 한다. 최근 6주간 주말 최대 확진자 수는 1816명으로 낮지 않은 숫자였는데 이번 토요일에 1910명으로 주말 최대라고 한다. 이번주 확진자 수도 평균 1850명 정도로 확진자의 수가 높았는데 백신 접종자들은 거리두기가 완화된게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거리두기의 단계를 더 높이는게 무리라고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더 통제를 진행을 하는게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거리두기 단계도 내릴 방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2단계까지만 내려가도 지금보다 훨씬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전에 진행하던 2.5단계를 다시 진행 하는것도 좀더 확진자.. 2021. 9. 19.
화이자백신 2일차 어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저녁시간이 되니 근육통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 처럼 심한 근육통이 아닌 조금 얼얼해서 움직이기 불편하다 정도의 근육통이었고 별 탈 없이 1일차가 끝이났다. 화이자는 2일차부터 근육통과 두통, 발열이 있단것을 들었기에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근육통도 두통도, 발열도 없다. 오히려 너무 집에서 있다보니 심심해지는 느낌이다. 나같이 백신의 부작용이 별로 없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백신의 부작용이 심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다. 아직 운동을 할정도로 몸상태가 멀쩡한건 아니지만 하체정도는 가능할것 같다. 화이자는 2차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2차때도 별 탈없이 지나면 좋을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2차 맞으신 분들 중에서 심한.. 2021. 9. 19.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첫방송 TVN에서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첫 방송을 하였다. 웹툰 자체를 재밌게 봐서 드라마로 나온다 했을때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주연으로 캐스팅된 유미역할의 김고은님과 구웅 역할의 안보현님의 촬영 유출사진을 보고는 안보현님이 구웅캐릭터와 똑같이 생겨서 더욱 기대를 하긴 했지만 말이다. 세포들 표현은 어떻게 진행할까에 대해서도 어떤식으로 보여줄까 생각도 했는데 2D를 예상했지만 3D로 표현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성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화는 웹툰의 도입부와 비슷하게 진행이 됐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회사에서의 장면이 주로 나왔다. 첫화에서는 루비와 우기가 등장하는데 우기는 샤이니의 민호님이 캐스팅 되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 장면이라던가 유미의 심정의 변화같은 것을 세포들의 장면과.. 2021. 9. 18.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접종 나도 드디어 코로나 백신 1차접종을 했다. 많은 후기들에서 여러가지 증상을 봤는지라 걱정이 컸다. 접종 전 문자가 와서 예약햇던 시간과 장소를 안내해 주었다. 나는 큰 병원에서 맞은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한명씩 입장해서 주사를 맞았고 부작용 설명을 듣는데 선생님께서 부작용중 심장에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도 있어서 이상하면 꼭 병원에 가라고 당부하셨다. 접종 후 집에서 밥을먹고 낮잠을 잔 뒤부터 주사맞은곳에 약간의 근육통만 있을 뿐 특별하게 증상은 없다. 후기 올려주신 분들께서는 이틀차에 좀 힘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일 상태를 보고 또 글을 남겨볼까 한다. 그리고 접종 후 조금 지나자 카카오톡에 출입QR에 1차접종 인증이 뜨기 시작했다. 이제 6시 이후에도 조금더 자유로워 졌지만 딱히 나가서 할게 없.. 2021. 9. 18.